주인이 있는 강아지들은 주인이 나가게 되면 집에 혼자 남게 되는데 혼자 남겨졌을 때 덤덤히 혼자 잘 노는 강아지들도 있는 반면 혼자 남겨졌다는 것에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주인과 떨어졌다는 것에 대해 극도의 불안감과 외로움 때문에 한시도 얌전히 있지 못하고 온갖 사고를 치게 되는데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배변 장소가 아닌 곳에서 배변 낑낑대고 짖거나 하울링 하는것 발로 바닥을 계속 긁는 것 한 장소에서 빙빙 도는 것 물건을 물어뜯거나 찢으며 반복되는 탈출 시도 과한 침 분비 이러한 행동이 주인이 있을 땐 하지 않는다면 분리불안이 확실하다고 보면 됩니다. 이 증상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몇 가지만 말해보면 갑작스러운 이사로 인해 새로운 환경에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