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는 시험을 본 직후 후기를 남기지 않았었지만 저번에 시험쳤던 리눅스 마스터 2급보다는 열심히 준비했었기에 자신 만만하게 시험을 치러 갔었으나 시험지를 보자마자 아 큰일났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었고 불안해서 따로 블로그에 언급도 안하고 있었다. 코딩 입문 반년차의 입장에서 리눅스마스터도 학기중에 배워둔게 그냥 두면 아무런 성과나 증거도 없이 없어진다는게 아까워서 자격증을 따게 된거고 SQLD도 어차피 다음 학기에(현 학기) 배우게 될텐데 방학때 할것도 없고 미리 따놓고 2학기땐 편하게 공부하자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하게 됐다. 자격증 준비는 유명한 문제집 'SQL 자격검정 실전문제'만 사놓고 맨 땅에 해딩했었는데 다른 블로거들은 다 저 책과 시중에 떠돌아다니는 요약본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해서 나도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