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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개) 스트레스 안받게 입마개 적응 시키는 법

저번 맹수견 포스팅 때도 설명했다시피 대형견인 경우 혹은 조금이라도 호전적인 면이 있는 경우 종과 사고 여부를 불문하고 이웃과 자신의 아이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입마개 적응 훈련을 해둬야 해요. 물론 주인의 입장에서는 얌전한 내 새끼 입을 막아두는 도구이니 그리 반갑지 않겠지만 아무리 내 강아지가 착하고 순하다 하더라도 옆집, 길 가다 마주친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을 경우도 있고 새로운 장소에 처음 갔을 때 강아지가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기 때문에, 산책 나갈 때마다 착용하고 산책하진 않더라도 사람이나 동물이 많은 장소에 갔을 때 언제 어디에 있을지 모를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적어도 훈련을 안 시키는 쪽보단 훈련을 시켜두는 게 더 낫겠죠. 강아지들과 같이 살다 보면 소형견이라도 입마개가 필요한 상황도 ..

외출시 꼭 입마개를 해야하는 맹견들은 어떤 견종일까

사실 이 주제가 보호자와 비보호자 사이에 꽤나 갈등이 있는 주제인거 같은데요. 비보호자분들중에 이미 덩치큰 개한테 호되게 당한적이 있거나 덩치큰 개에게서 위협감을 느낀다라고 느낀다면 길 가다가 덩치큰 개를 만났을때 공포를 느끼는거는 당연한 절차이죠. 당연한 겁니다. 또 덩치큰 개의 보호자되는 입장에서는 정말 착하고 순한 아이인데 대형견이란 이유에서 밖에 나갈때마다 입을 틀어막고 나가게 하기엔 너무 안쓰러우실 것입니다. 그래서 대형견 보호자와 비보호자 사이에서는 번번히 다루게될 주제일텐데요. 오늘은 아무리 내 아이가 안쓰럽다 하더라도 산책시 반드시 입마개를 착용해야 할 맹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도사견과 그 잡종 사이에서 태어난 개 도사견이라 들어는 보셨나요? 이 개는 일본 견종으로 풀네임은 재패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