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강아지는 털 동물로 우리들과 달리 옷을 입는 것, 양말을 신는 것, 넥 카라를 쓰는 것에 대해 전혀 익숙하지 않아서 건강이나 추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또는 주인의 욕망(?)때문에 처음 옷을 입혀줬을 때 댕, 냥의 고장 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닼ㅋㅋㅋ 냥이가 도저히 옷에 익숙해 지지 않고 계속 고장 난 채로 있는다면 집사도 고양이 옷을 벗기고 자신의 욕망(?)을 포기하면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집산 슬픔, 냥인 좋음 이겠지만. 집냥이인 경우엔 도저히 비껴갈 수 없는 때가 있습니다. 바로 돈까스먹는날!. 이때는 중성화 한 부분을 애들이 핥게 되면 2차 감염의 위험성이 있어 핥지 못하게 해야 하는데 이걸 집사가 하루 종일 고양이만 지켜볼 순 없겠죠? 그래서 고양이가 자기 환부를 핥지 못하게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