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고양이

고양이 종류와 성향, 나에겐 어떤 고양이가 더 잘 맞을까 #2

량아이 2020. 9. 17. 23:14

앞 포스팅에서 고양이들의 종류와 성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시간에도 이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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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종류와 성향, 나에겐 어떤 고양이가 더 잘 맞을까 #1

고양이는 이미 우리들 사이에 자연스레 스며든 대표적인 애완동물 중 하나입니다. 고양이는 이미 우리 사회에 녹아든 지 대략 1만 년이 됐다고 추정되고 있어요. 그만큼 우리 주위에 고양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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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샴고양이

 

이아이는 파란색 사파이어 눈을 가지고 있고얼굴과 귀가 삼각형이고 얼굴, , 꼬리, 손과 발이 적갈색을 띠는  특징입니다. 몸은 가늘고 늘씬한 편이에요. 털은 단모종이지만 장모종만큼 털이 많이 빠진다고 하네요.

이 아이는 자기 관리 철저히 하고 매우 깔끔한 성격이에요. 매우 영리한 편이며 활동적이라고 해요.

집에서 정말 자주 놀아주셔야 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만큼 혼자 있으면 외로움을 느끼니 털 빠짐 관계없는 집안에서만 활동적인 집돌, 순이 예비 집사님께 전합 할 거 같네요!

 

6. 페르시안 고양이

 

 

이 아이의 특징은 풍성한 털과 커다란 눈과 작은 귀, 짧은 팔다리가 특징인 아이예요.

성격은 매우 차분하고 도도한 성격을 가졌답니다. 그래도 사람을 매우 잘 따라요.

하지만 장모 종인만큼 털 빠짐과 털 날림이 심한 종이니만큼 빗질을 열심히 해 주셔야 하고, 고양이들도 빗질을 많이 즐긴다고 하네요.

이 아이는 내 새끼 털 날림이 어떻든 전혀 문제없고 빗질해주는 게 내 낙이다 하시는 분께 추천드려요.

 

7. 노르웨이 숲 고양이

 

이 아이는 강하고 근육질의 체형이며 대형 묘이고 풍성한 털이 아이를 더욱 크게 느껴지게 만드는 종이예요장모종 이랍니다.

이 고양이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한테는 애교를 많이 부린다고 해요.  나무 타기와 산책을 좋아하는 정말 활동적인 고양이랍니다. 다른 동물들과도 문제없이 잘 지내고 혼자서도 잘 지내는 독립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강아지 같은 고양이를, 고양이와 같이 산책 가고 싶다그냥 나는 강한 고양이가 좋다! 는 집사님들에겐 이 고양이가 좋겠네요

 

8. 아메리칸 숏 헤어

 

이아이는 크고 둥근 얼굴을 가졌고 털은 굵고 뻣뻣한 단모이에요. 소용돌이 같은 줄무늬를 가진 예쁜 패턴의 아이랍니다.

매우 건강한 아이라 유전적 질환이 거의 없고 강한 생명력이 특징인 아이지요.

붙임성이 좋고 활발하고 머리가 영리해 훈련이 쉬운 종 중에 하나예요. 사람을 좋아하지만 자유분방하고 혼자서 잘 노는 성격의 소유자지요 그렇기 때문에 너무 잦은 스킨십음 별로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이아이는 과식하는 경향이 있어 비만 냥이 되기 쉬워요.

고양이와 함께 살고 싶지만 내 혼자만의 시간도 보장됐으면 하는 집사분들께는 이 고양이가 적합할 거 같네요!

 

 

자 이제까지 고양이들의 특징과 성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때요 여러분께 딱 맞는 고양이를 찾으셨나요?

무엇보다 한 생명을 책임지는 일이니 만큼 정말 많이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