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강아지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산만한 강아지 이렇게 해주면 됩니다.

량아이 2020. 9. 29. 22:58

강아지는 선천적으로 호기심이 많고 매우 활동적인 동물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활발하단 것은 정말 좋은 일이죠. 하지만 이 활발한 것과 산만한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강아지들이 주인의 말을 전혀 귀 기울여 듣지 않고 계속 사고를 친다면 주인과 관여도 매우 나빠질 것이고, 밖에서도 이렇게 반복이 된다면 다른 강아지들과의 사이도 무너져 사회성에 매우 큰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무엇보다 주인이 자신의 강아지를 통제하지 못한다는 것은 치명적인 애러 사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산만한 강아지들은 훈련을 통해 진정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 산만한 강아지를 어떻게 진정시켜놓을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격렬한 운동 해주기

이런 산만한 아이들의 원인 중 하나가 신경과민으로 인해 아이가 매우 예민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풀어주지 못한 스트레스 때문에 쉽게 흥분하는 것이죠. 이럴 땐 격렬한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모두 방출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스트레스를 대부분 운동으로 푸는데 이렇게 한 번씩 풀어주게 된다면 개들도 더 이상 예민해 지지 않고 마음이 편해져 좀 더 차분해질 겁니다.

 

2. 집중할 수 있는 장난감 주기

강아지가 산만해지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집중력 부족에 있습니다.

아이가 한 가지에만 집중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시 고치게 되는 것이죠. 강아지가 집중할만한 장난감 '노즈 워크, 강아지 퍼즐' 등을 준비해주시면 자연스럽게 강아지도 하나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면서 집중력이 향상할 것입니다. 

 

3. 간단한 명령어 훈련하기

아이들이 산만한 이유는 주인과의 교감 부족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주인의 시선을 바라서 일부로 주의를 끈 것일 수도 있죠. 하루에 한 번은 강아지 '손, 엎드려, 누워'와 같은 간단한 명령어 훈련을 통해 강아지와 주인이 서로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세요. 강아지가 주인의 명령을 잘 따랐다면 간식과 함께 충분한 칭찬과 함께 애정표현도 중요한 요소랍니다.

아이도 주인과의 교감에 마음의 안정을 느낄 것입니다

 

 

자 이렇게 산만한 강아지를 진정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같이 사는 가족인 만큼 조금 더 서로에게 배려하는 마음으로 지내는 게 보호자분께도 강아지에게도 더 좋을 거 같습니다. 모두 행복한 애견인 생활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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