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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백준 4344 평균은 넘겠지(feat.%프린트 하는 방법) - c 언어

이미 백준의 단계별로 풀어보기중 1차원 배열 문제에서 두번의 패배를 맛본 나는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었다. 마음을 다독이며 새로히 도전한 문제는 바로 4344 평균은 넘겠지 이 문제는 처음에 '케이스의 개수'를 던져준 다음 '학생의 수'를 주고 학생의 수 만큼 '점수'를 주어 평균을 내고 '평균 이상인 학생'을 퍼센트로 나타내는 문제이다. 그다지 어려운 문제도 아니고 문제가 반복 개수와 변수의 수도 알아낸 이상 바로 도전해보기로 했는데 우선 가장 기본적인 반복문을 한 케이스당 학생의 수 만큼 반복하는 식과 받은 점수를 합산하여 평균을 내는 식을 만들어 주었고 이상은 없었다. 평균 이상인 학생도 배열을 사용하여 cnt로 인원을 세주었고 cnt는 소수점 자리도 나타내야 하기 때문에 float로 변수 선언을 ..

표준 라이브러리의 선행 처리기 -C언어

드디어 새로운 챕터인 표준 라이브러리에 들어가게 되었다. 새로운 챕터이니 만큼 새로운 지식을 머리속에 집어넣어야 한다는 압박감을 잠시 느꼈지만 그 걱정이 무색하게 선행처리기의 내용은 정말 별것 아니었다. 처음 c언어를 쓰게되면 거의 무조건적으로 #include 와 를 써야하는 데 이 챕터에서 왜 이 헤더파일을 사용해야 하는가에 대해 잠깐 짚고 넘어갔다. 그러면서 입력받은 알파벳가 대,소문자인지 가려내고 이를 대->소 , 소 -> 대 로 변환하는 프로그램을 잠깐 만들어 보았는데 별 내용은 아니었고 그냥 엑셀에서 함수를 사용해 대소문자를 변환하는 것과 비슷했다. #include //알파벳 변환 함수 헤더 int main(){ ... if(isupper(op)) //알파벳 대문자를 판단하는 함수 op = to..

와! 구조체! 신세계! (짤막한 포인터) -C언어

현재 방학인 틈을 타 알고리즘 마스터가 되기를 원했지만, 프로그램밍 실력은 그저 작은 지식들을 돌린다고 만들어지는게 아닌지라 일단 기초 c 언어의 지식을 늘리기로 했다. 그래서 일단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 교재를 한번 전체적으로 한 챕터씩 훑어보기로 했는데 이 전 챕터였던 포인터는 사용 방법을 잘 모르겠다. 포인터에 대해 이해한 내용이라곤 변수를 선언할때 앞에 *를 붙이고 ex) int *po, a=20; po=&a; 를 했을때 po = (a의 주소) *po = 20 만약에 po++을 했을때 (a의 주소)+1이 되는게 아니라 int 메모리의 한칸의 용량인 +4되는것이다 이 이상은 포인터를 왜 사용하는지 이해가 잘 안되었다 그 이후에도 역경은 있었으니 바로 구조체였다. 처음 보는 문법에 도대체 이런것을 왜 ..

#0 JLPT N1에 도전! (내 인생 최고의 난제 한자)

나는 일본에서 1년간 해외봉사를 가본적이 있다. 그곳에서 너무나도 즐거웠던 추억이 있었기에 이후에 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일본취업도 고려하고 있다. 일본이 바로 옆에 있는 나라이니 만큼 한국어와 매우 흡사했기에 4년간의 유학생활했던 언어보다 1년간만 배웠던 일본어가 더 편하고 말을 잘 할수 있게 되었다. 중학생때 제 2의 외국어로 중국어를 배웠었는데 그때부터 나는 정말 한자에 재능이 없고, 흥미도 느끼지 못한다는것을 뼈저리게 느꼈는데, 그 후로 몇년이 지난 지금도 이 생각이 전혀 달라지지 않았음을 실감하는데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일본에 지내면서 아예 한자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았고 그 결과 나는 현지인과 원활하게 대화는 가능하나 간단한 글조차 읽지 못하는 문맹이 되어있었고 비록 1년이었지만 현지인..

언어/일본어 2022.07.07

#1[못품]백준 풀기 8958 : 문자열이 싫어요 (feat. 엔터) - c 언어

이제 대학교에 입학하고 프로그래밍을 배우기 시작한지 어엇 반년째, 벌써 1학기라는 시간이 지났고 학점은 잘 받았지만 방학이 된 나에게는 아직 걸음마만 뗀 나의 코딩 실력만이 남아있었다. 일단 나의 목표는 개발자로 취업하는 것이었기에, 방학동안 백준문제 단계별로 풀어보기를 해보기로 했다. 이번에 풀어볼 백준문제는 3052번 패배를 맛보고 그 이후 번호의 8958 ox퀴즈 문제를 풀어보기로 하였다. 이 문제는 예전에 한번 풀어봤던 문제와 비슷했으나 그 문제는 0과 1로 이루어졌던 것이었고 이번엔 문자인 O와 X로 이루어져있다. 또한 그때 어떻게 풀었는지 지금은 전혀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일단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 보기로 했다. 전체적인 문제의 틀은 이렇다. #include int main(){ int ..

디스코드에서 코드를 블럭형태로 보내는 방법

디스코드 스트리머들이 사용하는 것은 많이 봤지만 게임 친구도 없었기에 무엇을 하는 서비스인지, 어떤 식으로 구성이 되어있는지 하나도 모르고 그저 음성으로 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만 알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계기로 디스코드를 접하게 됐는데, 이제까지 카카오톡, 텔레그램, 라인 등의 플랫폼만 이용했던 나로서는 디스코드가 무척이나 신선한 충격이었다. 메신저만 보자면 텔레그램이랑 비슷하게 이후에 채널에 들어온 사람이라도 이전에 했던 채팅을 다 볼 수 있는 구조이다. 디스코드에서 정말 진가를 발휘하는 서비스는 바로 음성채팅을 할 수 있다는 건데 무료이더라도 소리도 무척이나 깨끗하고, 줌에서처럼 무료 사용자들에게 시간제한도 없다! 그래서 현재는 누군가가 zoom을 통해 만나자고 하면 먼저 나서 줌보다는..

프로그래밍 2022.06.21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산만한 강아지 이렇게 해주면 됩니다.

강아지는 선천적으로 호기심이 많고 매우 활동적인 동물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활발하단 것은 정말 좋은 일이죠. 하지만 이 활발한 것과 산만한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강아지들이 주인의 말을 전혀 귀 기울여 듣지 않고 계속 사고를 친다면 주인과 관여도 매우 나빠질 것이고, 밖에서도 이렇게 반복이 된다면 다른 강아지들과의 사이도 무너져 사회성에 매우 큰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무엇보다 주인이 자신의 강아지를 통제하지 못한다는 것은 치명적인 애러 사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산만한 강아지들은 훈련을 통해 진정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 산만한 강아지를 어떻게 진정시켜놓을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격렬한 운동 해주기 이런 산만한 아이들의 원인 중 하나가 신경과민으로 인해 ..

강아지 분리불안증의 증상과 원인 완치 훈련방법

주인이 있는 강아지들은 주인이 나가게 되면 집에 혼자 남게 되는데 혼자 남겨졌을 때 덤덤히 혼자 잘 노는 강아지들도 있는 반면 혼자 남겨졌다는 것에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주인과 떨어졌다는 것에 대해 극도의 불안감과 외로움 때문에 한시도 얌전히 있지 못하고 온갖 사고를 치게 되는데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배변 장소가 아닌 곳에서 배변 낑낑대고 짖거나 하울링 하는것 발로 바닥을 계속 긁는 것 한 장소에서 빙빙 도는 것 물건을 물어뜯거나 찢으며 반복되는 탈출 시도 과한 침 분비 이러한 행동이 주인이 있을 땐 하지 않는다면 분리불안이 확실하다고 보면 됩니다. 이 증상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몇 가지만 말해보면 갑작스러운 이사로 인해 새로운 환경에 받아..

단기간에 고양이와 친해질수 있는 확실한 방법

고양이는 경계심이 아주 많은 동물 중 하나입니다. 사람과 한 번도 교감을 해보지 않은 고양이라면 이 경계심은 극에 달하게 되죠. 조금만 움직이는 소리를 내도, 멀리 떨어져서 이름을 불러도, 심할 경우에는 쳐다만 봐도 경계를 하며 달아나는 아이들도 있죠. 혹시나 친구의 집 고양이가 이렇게 예민한 아이일 경우 정말 마음의 상처를 입는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은 경계심 많은 고양이와 친해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간식 조공하기 어느 무엇도 간식 조공보다 더 빠르게 경계심을 무너트릴만한 게 없죠. 자, 저 경계심 많은 아이에게 고양이 마약 간식 츄르의 참맛을 보여주죠! 아무리 경계를 하는 아이일지라도 츄르의 공격엔 다 허물없이 무너지게 될 것이랍니다. 그래도 안 무너지는 아이가 있다고요? ..

계속 물고 할퀴는 고양이 어떻게 해야 할까? 집사의 대처법

아무리 같이 오래 살아도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는 종족인 고양이는 가끔씩 하는 모양새가 양아치 같아 냥 아치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에 많이 떠도는 짤을 보면 얌전히 있는 강아지를 때리질 않나, 어쩌다 실수로 한 대만 맞게 된다면 자기는 냥 펀치로 수배를 되갚아주는 성미를 가진 고양이는 자신에게 피해를 주지 않더라도 괜히 냥 펀치를 날리고 보는 정말 냥 아치스러운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부분 이러한 행각을 부릴 떄 발톱은 넣어놓고 때리기에 귀엽게 넘어갈 수 있겠지만 어느 상냥 아치는 그저 지나가기만 하는데도 다리에 냥 펀치를 발톱 내민 채로 날리는 고양이도 있습니다. 놀아줄 때도 너무 흥분해서 집사를 물때도 있습니다. 고양이는 발톱을 깎은 직후가 아니라면 발톱이 매우 날카롭기 때문에 다..